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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고1은 고등 과학의 시작이면서 앞으로 수시, 정시 방향성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고등 과학은 중등 과학과 비교했을 때 문제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며, 학기 중에는 수행 평가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기도 합니다.

그 만큼 고등 과학은 체계적인 학습과 속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체로 많은 학생들이 통합과학에서 자신이 잘했던 과목을 바탕으로 2학년부터 진행할 선택 과목을 결정합니다.

그 때 학생들은 고1 과학과 고2 과학의 깊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겨울방학부터 3월 초까지 통합과학 속진을 마무리한 후 이후부터 선택 과목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반이 개설됩니다.

이 수업으로 선택 과목 결정에 대한 전략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명과학1]

먼저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생명과학 때문에 다들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1바퀴를 돌리는 것이 우선인지, 킬러에 해당하는 단원을 정리하는 것이 먼저인지 2가지 중 우선 순위는 어떤 것인지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최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킬러에 해당하는 단원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킬러 파트는 내신 기간에 준비하기에는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턱없이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학기 중간고사에서 유전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순간 학생들의 생명과학 평균 점수가 대폭 낮아지는 것이죠!

그 만큼 겨울방학 동안 킬러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킬러에 대한 기반과 유형들을 정리하며, 특히 유형 정리는 기초에서 심화로 단계적 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와 함께합니다.

자세한 교재 소개글은 장진영 선생님의 게시글을 확인해주세요!^^

[지구과학1]

지구과학은 암기만 하면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막상 지구과학을 열어보면 암기로는 더 이상 문제들이 풀리지 않는 현상 발생합니다.

지구과학은 암기 과목이라 비교적 쉬워서 선택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부분에서 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만큼 지구과학의 문제들의 깊이가 깊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 특강 기간 동안 지구과학 전 범위를 다루면서 문제들을 유형별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학기 3월 중순부터 내신대비가 진행되는 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