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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기본]
 

생명과학1 1학기 기말고사는 대체적으로 3단원 전체를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학기 중간고사에서 진행한 흥분의 이동과 근수축의 수학적 계산을 한 번 더 계산하게 되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3단원의 끝에서는 방어 작용을 배우게 되며, 방어 작용에서 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내용 중 하나인 혈액형 판정을 배우게 됩니다.

혈액형 판정은 어려운 파트는 아니지만 혈액형을 판정하는 과정에서 흥분의 이동 및 근수축에 버금가는 논리적 사고를 요구합니다.

장진영 선생님의 1학기 기말고사 포인트는 예상 시험 범위를 3단원 신경계 전체로 설정하고 기본형에 해당하는 신경계, 항상성 유지를 빠르게 복습!

방어 작용에서 빈출되는 지문들을 정리하여 이론을 빠르게 마무리합니다.

누적 테스트를 통해서 기본형 반복 연습을 통해 흥분의 이동, 근수축, 혈액형 판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합니다.

[생명과학1 집중이수제]
 

생명과학1 집중이수제 학생들은 기말고사 대비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내신대비 8주 전? 6주 전? 1달 전? 다 틀렸습니다.

생명과학1 집중이수제의 기말고사 대비는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입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1학기 중간고사에서 항상성 유지까지 시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1학기 기말고사에서 방어 작용부터 끝까지가 기말고사 범위가 됩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유전 전체가 시험 범위라는 것이죠!

유전은 초심자에게 염색체 파트부터 엄청난 진입 장벽을 느끼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세포의 DNA 상대량 분석, 유전 현상을 활용한 확률 계산, 가계도 분석, 유전병까지도 공부가 필요하죠!

유전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이어지는 파트에서도 영향을 주는 만큼 정교하고 상세히 연습이 필요한 단원입니다.

자체 교재와 기출을 병행한 빠른 이론서 1회독 후 내신대비 기간에는 유전 파트를 집중적으로 풀이합니다.

[지구과학1 기본]

지구과학1 1학기 기말고사 범위는 대체로 지층의 나이부터 해수의 성질까지 입니다. 

기말고사의 핵심 포인트는 2단원입니다.

1단원은 통합과학과 연결된 내용이 많아 배경지식을 두고 시작했다면, 2단원은 첫 시작부터 새롭게 연결되는 파트입니다. [물론 중등 과정에서 배우기는 합니다.. ^^;;]

2단원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수준 높은 그림 자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2단원을 접한 학생들이 자료 해석의 접근법을 어려워하는 것이 맞물리게 됩니다.

즉, 암기한 내용을 자료에 적용하는 과정을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기말고사 대비 기간에는 단원별 유형 연습 과제와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그림 자료에 노출시켜 자료 해석에 친숙함을 더해 줄 예정입니다.